조원준선교사 추모게시판
열방을 품은 가슴에
2013-03-24 16:51:28
박근식
조회수 879
아픈 아이가 있어요.
그의 가슴에 열방을 품었지만 그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지금도 덤으로 살아가는 그의 당당한 모습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주일이였어요.
오늘은 평생 첨으로 찬양대에 섯습니다.참 당당해 보였어요.
할수 있겠습니까.
걸을수 있겠습니까,
선교사님이 가신 그 길에 동참할수 있겠습니까,
남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에게는 축복의 건강이...
하나님의 은혜로 좀더 연장 된다면,주님이 부르는 그날까지 열심히 섬기 겠습니다.
닮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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